[프라임경제] 텔코웨어(078000)가 내년에 꾸준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푸르덴셜투자증권이 28일 전망했다.
푸르덴셜증권은 이동 통신사업자들이 휴대인터넷 등에 대한 투자로 인해 무선데이터관련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무선데이터 부가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인 TIIS를 비롯하여 PDSN,IMS,ACR 등 관련 제품들의 매출이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푸르덴셜증권은 매출 대부분이 수주에 의하여 결정되어 추정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2002년,2003년 30% 이상의 고성장을 보여왔고 올해에도 19%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27% 매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는데 무선데이터 관련 제품의 성장성을 반영한 것이라고 전했다.
푸르덴셜증권은 텔코웨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하고 목표가격 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SK텔레콤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고, 무선데이터 통신의 성장성으로 기존의 무선데이터 솔루션과 신규 제품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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