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한양에서 한 해를 시작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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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주)한양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 현장 | ||
이번 후원은 (주)한양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직원포상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양주10BL수자인아파트’ 현장에서 포상금을 양주 관할 생활보호대상자를 위해 전액 ‘사랑의 쌀’로 기증해 더욱 의미가 있다.
양주10BL 수자인 이우현 현장소장은 “포상금을 직원들과 함께 나누거나 회식으로 소비하는 것도 좋지만, 2011년을 맞이해서 보다 뜻 깊은 곳에 쓰이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제안했더니 직원 모두 적극 지지했다”며 “쌀값 폭락으로 근심하는 농민들에게 도움도 되고, 저소득 가정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쌀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한양은 기업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함께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사회’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매년 어려운 이웃 연탄나누기, 김장담그기, 자선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