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 창립 112주년 맞아 은평구 신당동 소재 동방지역아동센터 등 서울시내 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12명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으로 초청해 '우리은행과 함께하는 신나는 스케이트 타기' 행사를 가졌다.
우리은행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 즐거운 스케이트 타기 시간을 가졌다. |
우리은행 이순우 수석부행장은 "우리은행이 창립 112주년을 기념하여 마련한 이번 스케이트 타기 행사가 소외된 아동 및 청소년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수석부행장은 "우리은행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 및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은행이 될 것이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은행은 지난해 12월24일 전국 90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케이크, 산타모자 및 장갑 등을 선물했으며, 금번 스케이트장 행사를 시작으로 금년에는 지역아동센터 대상 직원 일일 교사 활동, 장학지원 등 지역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