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외환銀노조 주관 ‘사랑의 헌혈운동’ 1월말까지 진행

이진이 기자 기자  2011.01.12 10:44:2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1월말까지 외환은행 각 영업점에서 '사랑의 헌혈운동'이 진행된다.
 
12일 외환은행 노조에 따르면, 이날 서울 명동 외환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오후 5시까지 진행되는 헌혈행사를 시작으로 영업점에서는 오는 31일까지 헌혈운동을 지속한다.
 
관계자는 "우리나라 혈액 재고량 부족이 심각한 상황에서 사회적 책임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해 왔다. 노동조합은 우리나라가 혈액 수입국의 처지를 벗어날 때까지 직원 헌혈운동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행사는 외환은행 노동조합이 주관하고, 외환은행 나눔재단이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