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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살려주세요…‘굴욕 사연’ 강심장 통해 공개된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1 18: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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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추성훈이 살려주세요라고 드라마 촬영 도중 외쳤던 것으로 밝혀졌다.

추성훈은 11일 밤 방송되는 SBS ‘강심장’을 통해, 드라마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 1회에 깜짝 출연해 발생한 에피소드를 전하며 이 같은 ‘굴욕’ 사연을 전했다.

추성훈은 이날 방송분에서 차승원과의 대결 장면에서 “살려주세요”라는 말이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왔다고 언급할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과 함께 발차기 시범 등을 보여주는 등 예능 투혼을 불살랐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