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이에너지, 악성루머 유포자 수사 의뢰

[프라임경제] 유아이에너지는 11일 악성루머 유포 혐의자들에 대해 업무방해와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지난 분기 영업이익 흑자로 돌아선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상장폐지 언급, 회사나 대표에 심각한 명예훼손 등으로 피해를 입은 점이다.

유아이에너지는 지난해 이라크 유전 개발 사업 성과가 도출되는 시점부터 시장의 관심이 증폭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일부 조직적인 악성루머로 회사경영 방해와 주가 악영향 등을 겪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