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기중기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판로개척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11년 해외전시회개별참가지원사업'의 지원대상 업체를 모집한다.
'해외전시회개별참가지원사업'은 해외 유명전시회에 기업이 개별적으로 참가 할 시에 부스임차료, 부스장치비, 전시물품 운송료 등의 일부 비용을 지원해 참가업체가 해외 판로개척을 할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 모집대상은 총 140개사이며, 지원대상으로 선정 된 기업은 연간 1회, 500만원 한도 내에서 부스임차료, 장치비, 편도운송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대상은 전년 수출액 1000만불 이하인 경기도 소재 제조·지식기반서비스· 수출대행 중소기업으로 2011년 2월부터 2012년 2월 중 해외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가할 계획이 있는 기업은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오는 18일까지 경기도 수출지원시스템(http://trade.gg.go.kr)에서 온라인사업신청 후 관련서류를 기한 내 중기센터에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전시컨벤션팀(Tel:031-259-612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02년부터 해외전시회개별참가지원사업을 전개해 매년 약 170개사 내외의 기업을 지원하였으며, 2010년에는 약 174개사를 지원, 상담 1,372건, 계약추진 27백만불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해외전시회개별참가지원사업을 전개해 약 174개사를 지원, 상담 1,372건, 계약추진 27백만불의 실적을 거둔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