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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라스, 인천 송도 역세권 오피스 원룸 분양

이종엽 기자 기자  2011.01.11 17: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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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최근 불확실한 부동산 상황으로 갈 곳 잃은 투자 자금들이 오피스형 원룸에 집중되면서 불황 속 새로운 투자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역세권 배후 지역에 대한 관심은 한 겨울 한파를 무색케하는 열풍마저 불고 있는 것이 현실.

그중 지난 7일 분양 소식을 알린 더클라스가 가장 대표 적인 케이스다. 송도국제신도시 직선 2km 거리에 위치한 인천 남동구 호구포역 바로 앞 풀옵션 오피스형 원룸을 분양 중이다.

내부 설계는 층고가 5.4m로 높고, 유럽식 복층형으로 2층에 독립된 침실과 붙박이장을 갖추고 있고, 거실 겸 주방과 침실이 분리돼 개방감이 뛰어나 투자자는 물론 인근 임대수요자들에게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더클라스
더클라스는 반경 500m안에는 남동공단 5200개 업체(8만 여명)로 인해 탄탄한 임대 수요층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의 이주, 우편집중국, 해양경찰청 등 관공서 밀집지역인데다가 송도 대학생 교직원 수요와 맞물려 공실걱정이 없는 최고의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현재 분양가는 4000~5000만원 수준으로 소액투자가 가능하고 월 40만~50만원의 임대료가 확정 돼 있다.

회사 관계자는 "초역세권의 입지와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모델하우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실제로 분양한지 2일만에 29% 계약이 이뤄진 상태"라고 전했다.

한편, 접수는 1인 명의 2개 호실까지만 가능하고 청약금 100만 원을 법무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계좌로 입금한 뒤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희망호수 배정 및 계약이 체결 되고 미계약자는 청약금 자동 환불 된다. 문의 032)421-5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