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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NAIAS] 볼보, ‘전기차 리더’ 선언

안전도 및 편의성 등 제품완성도 높은 C30 DRIVe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1.11 16: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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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볼보는 10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1 북미국제오토쇼(NAIAS·디트로이트모터쇼)’에 ‘전기차의 월드 리더’를 주제로 C30 DRIVe(드라이뷔) Electric을 선보였다. 이와 더불어, 오는 3월 국내 공식 런칭하는 뉴 S60도 함께 전시했다.

   
볼보 일렉트로닉 C30

지난해 북미국제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C30 DRIVe Electric는 기존 C30을 기반으로 제작해 높은 완성도를 갖춘 모델이다.

C30 DRIVe Electric는 1회 완충으로 150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 130km/h, 제로백 10.5초 등으로 주행성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볼보 2세대 S60

한편, 국내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뉴 S60의 경우,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미국 디트로이트=신승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