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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보험 하나로 종신·의료비 걱정 끝

박지영 기자 기자  2011.01.11 16: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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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ING생명(대표 존 와일리)은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무배당 실손의료비특약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특약은 질병 또는 상해로 병의원에 입원하거나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입원, 수술, 처방 조제비 등 환자가 실제 지불한 의료비용 일부를 보장한다. 또 고객 필요에 따라 종신보험 보장과 더불어 질병과 상해에 대한 실제 의료비 부담까지 한 번에 보장받을 수 있다.

여기에 배우자와 자녀 등 최대 3명에 대한 보장까지 추가할 수 있다. 별도로 실손의료비 보험에 가입할 필요 없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까지 하나의 보험 안에서 꼭 필요한 보장 내용을 챙겨 통합 맞춤 설계를 할 수 있게 된 것.

이 뿐만 아니라 이미 ING생명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들 중, 의료비와 관련해 보장을 보완하고 싶은 경우 회사가 정한 가입기준에 따라 이 특약을 추가하여 설계할 수 있다.

이 특약은 종합형과 질병형, 상해형 등 세 가지 유형을 다시 입원형과 통원형으로 각각 세분화해 총 6종류로 구분되며, 특약 세부사항 및 보장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나 ING생명 FC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