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트렌드 파파라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들은 사회적 트렌드에 빠르게 움직이고, 더 나은 삶과 즐거운 생활을 위해 자신과 삶을 부지런히 변화시키고 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세제에도 업그레이드된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돼 새로운 기능성 제품들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생활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이전에는 사용할 필요가 없었던 제품이 이제는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으며 사람들은 자신의 생활패턴에 맞춘 제품을 점차 우리 생활에 구석구석에 들여 놓고 있다.
우리의 주방과 욕실이 편리한 기능성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그 변화에 일조하고 있는 제품들을 모았다.
액체 항균 핸드솝 수요 증가 아이! 깨끗해
CJ라이온의 ‘아이! 깨끗해’는 용기에서 바로 거품이 나오는 항균 핸드솝으로 식중독 및 전염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세균뿐 아니라 피부 표면의 대장균까지 제거하는 탁월한 세정력을 보여준다.
거품형과 액체형 2가지 타입의 제품이 있는데, 특히 거품형 제품은 국내 최초의 거품형 핸드솝 제품으로써, 자동으로 거품을 생성해 주기 때문에 어린이들에게는 풍성한 거품으로 손 씻는 재미를 더해주고 손 씻는 바른 습관을 자연스럽게 유도 해준다. 가격은 거품형 4800원(250ml), 액체형 3800원(250ml)
실내 건조 전용 세제, 비트 실내건조
최근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베란다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베란다 또한 옥상이나 마당에서 건조하는 것과 달리 한정된 햇볕을 받기 때문에 실내에서 말리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또한 장마철, 겨울철, 황사철과 같이 궂은 날씨가 지속되면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한다.
게다가 요즘은 날씨가 좋은 날에도 맞벌이 부부, 싱글 족들이 증가하고 있어 야간 건조가 늘어나고 있어 역시 실내에서 빨래는 말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이유로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경우가 80% 이상에 이르고 있어 실내건조 시 위생상이 문제점을 재점검 해 볼 필요가 있다.
실내에서 건조할 경우 빨래에서 나쁜 냄새가 나고 잘 건조되지도 않는 문제가 있는데 씨제이 라이온의 실내건조용 전용세제 ‘비트 실내건조’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
비트 실내건조의 데오자임 효소는 실내에서 건조할 때 발생하는 특유의 나쁜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제거해 햇볕에 말린 것처럼 뽀송 뽀송하고 상쾌한 기분을 준다. 가격은 14000원(3.5kg)
식기세척기 사용 증가로 전용세제 시장 함께 성장 ‘참그린 오토’
씨제이 라이온은 식기세척기의 수요 증가와 함께 변화 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식기세척기 전용세제인 ‘참그린 오토’를 출시했다.
참그린 오토는 오염제거 성분과 효소 파워 성분으로 세정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한번 기울이기만 해도 1회 세정 분이 자동 계량되어 사용이 편리하다.
또한 산소계 성분이 함유되어 린스를 따로 넣지 않아도 윤기가 나고 소취 효과로 세척 후에 남는 식기 세척기 전용세제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아 최근 주부들에게 가장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식기세척이용 전용 세제다. 가격은 5450원(600g)
드럼 세탁기에는 전용세제를 ‘비트드럼’
최근에는 드럼세탁기 보급 증대에 따라 드럼세탁기의 작동방식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하는 드럼세탁기 전용세제 ‘비트드럼’을 출시하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비트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 받은 비트드럼은 드럼세탁기는 일반세탁기와 작동방식 및 세탁기 내 세탁 환경에 차이가 많은 것을 감안, 거품이 적게 발생하는 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표백, 표색 효과에 탁월한 산소계 표백라디칼 성분을 대폭 강화해 세척력은 더욱 뛰어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