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크라이슬러는 10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1 북미국제오토쇼(NAIAS·디트로이트모터쇼)’에 차세대 신 모델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크라이슬러 뉴 300C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올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크라이슬러 300C의 풀 체인지 모델과 뉴 Jeep 컴패스를 최초로 공개했다.
국내·외에서 꾸준한 판매를 보이고 있는 크라이슬러 300C는 올해 전체적은 업그레이드를 거쳐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다.
뉴 300C 내부 |
신형 300C 외관은 이전 모델보다 더 부드럽고 정제된 모습이다. LED램프를 비롯해 듀얼 파노라믹 썬루프, 8.4인치 유컨넥트 인포테인먼트(Uconnect infotainment) 센터 등 한층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갖췄다.
이외에도 새롭게 선보인 뉴 컴패스의 경우 지프의 패밀리 룩을 따라 한층 세련되고 도시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했다.
[미국 디트로이트=신승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