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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희망과대안, 12일 발기인 총회

오후 4시 하남콜럼버스 웨딩홀

주동석 기자 기자  2011.01.11 15: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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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지역 새로운 시민사회단체인 가칭)광산희망과대안 발기인 총회가 12일 오후 4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콜럼버스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발기인 총회는 전갑길 전 국회의원(전 광산구청장), 송병태 전 광산구청장, 조병현 전 광산시민연대 수석, 조동희(전 광산구 부구청장 ), 선병희(광산구 전통효도회 회장), 선덕희(전 광산구의원) 등 정치인, 시민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광산희망과대안은 건전한 시민사회단체로써 21세기 첨단 지식정보화시대에 걸맞게 광주시민을 위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영위해 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할 목적으로 조직된다.

앞으로 ▲각종 공청회·토론회·세미나 개최 ▲지방자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 및 발표 ▲문화예술 및 청소년의 건전 육성과 소외계층 해소 ▲노인복지 향상 ▲다문화시대의 차별과 편견 타파 등 광주지역 현안 문제에 대한 연구·토론·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의 나침반 역할과 지역 발전에 헌신한다.

전갑길 전 국회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가칭)광산희망과대안 발기인 총회를 축하한다"면서 "광주지역 새로운 시민사회단체로써 광주시민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광산희망과대안은 지난해 11월 준비위원장에 김승진 어사모 광산구협회의장을 선출해 12월 정관을 제정하고 5차에 걸쳐 준비위원회를 개회, 이번에 발기인 총회를 갖게 됐다.

/주동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