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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NAIAS] 렉서스, LFA로 이목집중

엔트리 럭셔리 컴팩트 모델 CT200h, 3월 중 미국 현지 출시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1.11 15: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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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렉서스는 10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센터에서 열린 ‘2011 북미국제오토쇼(NAIAS·디트로이트모터쇼)’에 LFA, CT200h, LS600h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였다.

   
렉서스 LFA

렉서스는 이번 모터쇼에서 ‘키네틱 스킨(Kinetic Skin)’이라는 테마로 전시장을 꾸몄다. 렉서스 전시장에서 단연 눈에 띄는 모델은 LFA와 CT200h.

552마력의 LFA는 2인승 수퍼카 모델로 뛰어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모델. 높은 단상 위에 전시된 LFA는 주변을 지나는 관계자들이 가장 관심을 보인 모델 중 하나다.
 
또 렉서스 라인업 중 5번째 하이브리드 모델인 CT200h도 불빛에 따라 변하는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어필했다. 최근 국내에 출시된 렉서스 CT200h는 미국 현지에 3월 중 판매될 예정이다.

[미국 디트로이트=신승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