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AK플라자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건강’을 테마로 정육, 수산, 과실, 홍삼 등 500여 대표 품목을 선보인다.
AK플라자는 양평의‘개군한우 명품세트’(60만원)와 일본 북해도에서 잡은 은연어를 천일염에 1주일 숙성시켜 해풍에 말린‘북해도 은연어 세트’(14만원), 180일 동안 재배해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기적의 방울토마토’(시세 기준) 등을 AK플라자에서만 구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 올해 처음‘토종 칡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전국에 약 1천만 있는 귀한 품종인 토종 칡한우는 부위에 따라 12만원부터 30만원까지 있으며, 이 밖에도 AK플라자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개군한우’(12만원~60만원)와 ‘산청 유기농한우’(15만원~40만원) 등도 판매한다.
수산물 품질/명인인증을 받은 ‘영광 해다올 참굴비 진품세트’(110만원)와 ‘북해도 털게세트’(마리당 4만원), ‘자연산 활전복세트’(35만원)를 선보인다. 또한 ‘선수마당 굴비세트’도 구성된 내용물에 따라 10만~8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갈치∙전복 세트, 훈제 연어 세트, 은연어, 옥돔, 참다랑어, 대하, 킹크랩 등 다양한 수산물을 시세에 따라 10~30만원대에 선물할 수 있다.
또한 제철 수산물들을 직접 고르면 선물세트로도 제작해준다.
AK플라자에서는 곶감 장인 이주영씨가 만든 ‘이주영 곶감세트’를 종류와 개수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5만9000원~30만원). 견과와 곶감이 적절하게 섞은 ‘담과연 혼합세트’도 있다.(4만8000원~16만원)
백화고∙흑화고 등 표고버섯 세트와 견과류 세트도 5만원~20만원에 내놨다.
상대의 먹거리 취향을 잘 모를 경우 무난하게 선물할 수 있는 인삼이나 더덕 선물세트로 ‘명삼대가 진품 수삼세트’(20만원)와 ‘명삼대가 더덕1호’(15만원) 등이 있다. 또 쌀을 바탕으로 만든 ‘교동 클래식세트’(35만원)와 ‘담양한과세트’(5만원~30만원,) ‘화미가 상생과자세트’(8만원), ‘채송화 떡국떡세트’(5만원~10만원)가 있다.
AK플라자는 오는 16일까지 다량 주문하는 고객들에게 제품에 따라 5~20% 할인해준다. 단체선물은 AK플라자 구로본점(02-818-1112~4), 분당점(031-780-8884), 평택점(031-615-1271)에 전화를 통해서도 문의와 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17일부터 내달 2일까지는 본 판매를 실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