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설을 맞이하여 청정해역 완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수산물의 대대적인 판촉활동의 전개로 군민소득향상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난 5 부터 2. 1까지 설맞이 완도특산품 판촉 종합대책을 수립 적극 추진한다.
이번 설 명절기간동안 대도시권인 서울도시철도 5678호선 및 청담역 직거래장터를 시작으로 서울 강남구청, 강동구청, 노원구청, 서대문구청, 양천구청, 인천 연수구청, 광주 도시철도 상무역, 경기도 안산시, 대전 정부종합청사 등과 국내유명 백화점인 롯데, 현대, 신세계 이마트 등에서 완도 특산품 직판 행사를 추진하여 완도 특산품의 우수성 홍보와 판촉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전국 기관ㆍ단체와 완도군 향우회, 팸투워, 자매결연 등을 통해 우리군과 인연을 맺은 양천구 목동아파트 단지, 서대문구 홍은동등 대도시 아파트 단지 대표들과 2,000여명의 완도군 명예면장들에게 연하장 및 완도특산품 사주기 운동에 대한 협조공문을 발송했다.
설맞이 완도군 이숍과 온라인브랜드관인 옥션, 신세계몰, G마켓등을 통한 판촉활동의 활성화를 위하여 검색엔진에 상위 등록하였고, 완도 특산품 구입안내 홍보물과, 문자 메시지발송, 할인판매행사,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함께 실시한다.
특히 수산물의 판매부진으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 명절을 맞아 완도군청 전 공직자가 앞장서 전복, 건어물 종합선물 세트등 완도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며, 특산품 판매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연말에 시상하는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했다.
또한 완도특산품 구입자는 평생고객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전산화 관리하여 완도 특산품 판촉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군에서는 설명절 특산품 판매동향을 면밀히 검토하여 우리 지역 특산품이 하나라도 더 판매 될 수 있도록 대도시 대규모아파트 단지, 노인 요양 병원등 수산물이 꼭 필요한 소비처를 직접 방문하여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판매하는 판촉 세일즈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혀 향후 그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