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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조영조 농협광주지역본부장은 11일 광산구 소재한 다문화가정 자녀 새날학교를 방문하여 쌀 10포(20kg)와 라면 5상자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쌀은 작년 12월 30일 조영조 신임본부장 취임식때 축하 화환 대신 우리쌀로 받아 모은 것이다.
조영조 본부장은 “ 주위 분들의 축하를 우리쌀로 받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마음이 더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성심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성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