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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룩스, 2011 공익캠페인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1.11 09: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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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스쿨룩스(www.skoolooks.com)가 학원 공익캠페인의 일환으로 <꿈의 날개를 달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쿨룩스는 지난 3년 간 지속적으로 학원 공익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데, 지난 해 청소년의 고민을 들어주고, 상담해주는 캠페인에 이어, 올 해에는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응원하는 ‘꿈의 날개를 달아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이에 이번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스쿨룩스 홈페이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직접 표현하는 문구가 담긴, 세상에 단 하나뿐인 티셔츠를 제작해 제공하는 이벤트를 1월 한 달간 진행한다.

스쿨룩스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신의 꿈이나, 계획, 목표를 쓰고 5개의 디자인(예: ‘Make hope’, ‘주인공은 나’, ‘Dream it’, ‘꿈은 이루어진다’, ‘무조건! 하면 된다’ 등)중 하나를 선택하면 이벤트 응모 완료. 이벤트에 당첨자는 본인이 직접 응모한 꿈이나 계획, 목표가 적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맞춤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스쿨룩스는 총 500명의 당첨자에게 각기 다른 티셔츠를 제작•증정하며, 당첨자는 다음 달 17일 스쿨룩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스쿨룩스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의 최민하 팀장은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스쿨룩스 공익캠페인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 스스로가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또 당당히 밝히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스쿨룩스는 앞으로도 학생복 브랜드로써 학생들의 눈높이로 생각하고 고민하는 지속적인 학원 공익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쿨룩스는 이번 캠페인과 연계해 ‘누구의 꿈입니까?’라는 주제의 공익광고를 진행 중이다. 공익광고는 ‘승민이와 아빠 이야기’, ‘지영이와 엄마 이야기’의 두 편으로 나뉘어 있으며 부모가 자식의 꿈을 강요하는 모습을 통해 잊었던 부모 자신의 청소년시절 꿈을 떠올리며 마침내 자녀의 꿈을 지지한다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