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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년 광양제철엔 토끼가 살고있다

녹색지대에 20여마리 사육..."마음으로 소통하자" 다짐

장철호 기자 기자  2011.01.11 09: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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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장철호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소장 김준식) 제선부 직원들이 토끼들에게 정성스럽게 먹이를 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저탄소.그린 경영으로 친환경 제철소를 만들어 나가는 포스코패밀리들이 맞이하는 신묘년 새해맞이 느낌은 남다르다.

직원들이 직접 먹이를 구해다 키우고 있는 토끼 20여마리가 하루가 다르게 포동포동 잘 자라고 있기 때문이다.

부와 다산의 상징인 토끼해를 맞아 직원들은 "토끼처럼 귀를 크게 열고 마음으로 소통하자"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