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가입자 기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의 세 번째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World of Warcraft®: Cataclysm™)이 출시 한 달 만에 470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밝혔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마이크 모하임 공동설립자 겸 CEO는 “우리는 수천 개의 새로운 퀘스트를 창조하고, 탐험할 수 있는 신규 대륙을 선보이는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게임 세계를 대폭 개편함으로써 역대 가장 방대하고 야심찬 확장팩으로 만들었다”며 “지금까지 놀라울 정도의 커뮤니티 반응을 얻고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과 성원으로 대격변이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준 플레이어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대격변 출시 이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가입자 수가 전 세계적으로 1200만명을 넘어섰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입자 기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대격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공식 웹사이트(http://kr.battle.net/wow/ko/)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