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박주미, 수준급 불어 실력…시청자 ‘화들짝’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1 02:53:3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배우 박주미가 수준급 불어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9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박주미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에서 큐레이터 ‘서혜진’ 역을 맡아 불어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지적인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한 두 아이의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긴 생머리에 빛나는 피부로 여전히 청순한 외모를 뽐내 ‘꽃줌마’ 열풍을 예감케 했다.

한편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는 착하디 착한 김교감 집사람들이 우여곡절을 이겨내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다는 가족 드라마로 ‘솔약국집 아들들’의 이재상 PD와 조정선 작가의 재결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