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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크릿가든 패러디 화제…기막힌 합성 大 폭소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1 0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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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디시인사이드
[프라임경제] 무한도전 멤버들의 ‘시크릿가든’ 패러디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에는 ‘무한가든’이라는 제목으로 ‘무한도전’ 멤버와 ‘시크릿가든’의 등장인물을 합성한 패러디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우선 주인공인 김주원(현빈)과 길라임(하지원)은 각각 유재석과 정형돈이 맡아 ‘뚝주원’과 ‘돈라임’으로 재탄생했다. 또 한류스타 오스카(윤상현)는 ‘명스카’ 박명수가, 그의 연인 윤슬(김사랑)은 ‘하슬’ 하하가 맡았다.

이어 길은 ‘그림자 라임앓이’로 여심을 흔든 임감독(이필립)으로 분했으며 노홍철은 ‘천재음악가’ 썬(이종석)으로, 정준하는 주원의 엄마 문분홍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씽크로율 100%”, “보자마자 빵 터졌다”, “만든 사람 완전 센스있다”, “실제로 패러디 해도 재밌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