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아시아나, 국제선 전자항공권 전담데스크 운영

김훈기 기자 기자  2006.10.18 14:42:28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오는 23일부터 아시아나항공(대표:姜柱安)이 고객 편의를 위해 예약센터 내에 국제선 전자항공권 전담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자항공권 전담데스크 운영은 늘어나는 전자항공권의 수요가 큰 몫을 했다. 국내선의 경우 전자항공권 이용률이 100%에 육박하고 있고, 국제선의 경우에도 올 1월 20%에서 8월 51%로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전자항공권을 이용하게 되면 분실이나 도난의 위험을 막을 수 있고, 항공사로서는 항공권 발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비스 이용은 아시아나 예약센터(1588-8000)로 전화하면 된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과 공휴일은 윤영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