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MG 삼정회계법인, 김교태 대표 승진 선임

[프라임경제] 삼정KPMG그룹(회장 윤영각)은 김교태 부대표를 KPMG 삼정회계법인 대표로 승진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임 김교태 대표>

김교태 대표는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 KPMG 산호세 및 런던 사무소에 근무하면서 국제적 업무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KPMG ASPAC Financial Services의 Head를 역임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금융사업본부장 및 컨설팅본부장을 역임하면서 국내외 유수의 금융기관, 공기업 및 기업들의 회계감사, Financial Due Diligence, 컨설팅 분야 및 IFRS(국제회계기준)의 국내도입에 뛰어난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김 대표는 “서로 존중하는 아름다운 조직으로 발전시키고 최고의 회계법인이 되도록 삼정KPMG 전 임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교태 대표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매각소위 위원 및 국책은행경영평가 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상장회사협의회주최 공인회계사부문 감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