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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PC방, 창업 노하우 공개

이은정 기자 기자  2011.01.10 17: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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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PC방 창업이 과연 창업 아이템으로 오늘날에도 수익을 낳을 수 있을까? 수많은 길거리에 PC방들이 즐비해 있어, 창업을 고려하는 창업주들에게 PC방 창업은 포화 상태 속 레드오션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러나 이런 포화 속 PC방 창업 시장 속에서 대형 프랜차이즈의 창업으로 성공하는 가맹점주에게는 그 이유가 있다는 설명.

이와 관련, 한국소자본창업연구소의 최철용 소장은 오는 19일 서울 학여울역 창업테마파크에서 비타민PC방에서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PC방 창업 설명회를 통해 공개 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울러, 비타민PC방(www.vitaminpc.co.kr) 프랜차이즈 백진성 대표도 이날 PC방 창업을 위한 준비 과정에서 PC방 인테리어, PC셋팅, 허가사항에 관한 법률 정보 등의 PC방 창업에 필요한 모든 사항을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예비 창업주들에게 설명한다.

백진성 대표는 “이번 창업 설명회는 창업 성공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PC방 창업으로 성공한 가맹주들의 사례를 통해 좀 더 많은 창업주들이 성공적인 창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PC방 창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 대표에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PC방 시장이 포화 상태라고 생각하지만, 포화 상태 속에서 성공하는 방법들은 매우 다양하다.

백 대표는 “이번 비타민PC방 창업 설명회를 통해 많은 예비 창업주들이 창업에 대한 두려움을 털어 버리고, 제2의 삶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9일 서울을 시작으로 20일 오후 2시 부산 진구 부전동 마리포사건물 4층에서도 진행된다. (신청문의1544-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