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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슬러시 생맥주 ‘아이스비’ 런칭

외부로 날아가는 탄산 잡아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

나원재 기자 기자  2011.01.10 17: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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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ICE.B는 25평 기준으로 약 6900만원(vat 별도)정도의 창업비용이 소요되며, 선착순 5명의 창업주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을 지원한다.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이노프랜코리아가 가장 시원한 생맥주 ‘슬러시 생맥주’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ICE.B(www.icebeer.co.kr)’를 런칭했다.

이노프랜코리아에 따르면 ICE.B 생맥주는 일반적으로 생맥주를 얼리면 맛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과감히 탈피, 생맥주의 생명인 거품을 영하 4도씨까지 얼려 탄산이 외부로 날아가는 것을 막고 생맥주의 첫맛과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고 탄산이 살아 있는 생맥주를 맛볼 수 있다.

제일 위에는 거품을 얼린 슬러시가, 중간층은 살얼음이 있는 생맥주 슬러시는 마지막 아래층에 생맥구가 자리하고 있어 가장 위의 거품이 탄산이 외부로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 단 몇 초만에 사라지는 거품과는 달리 약 15~20분간 슬러시 거품이 지속돼 시원하고 맛있는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슬러시 생맥주뿐만 아니라 여성을 위한 카페와 남성을 위한 ‘PUB 분위기가 멋지게 어우러진 즐거운 공간’을 연출해 인테리어에서도 기존의 생맥주 전문점과는 확연히 차별화된 점을 부각 시키고 있다.

ICE.B는 25평 기준으로 약 6900만원(vat 별도)정도의 창업비용이 소요되며, 선착순 5명의 창업주에게 총 2000만원 상당이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