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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호텔서울,품격더한 설 선물세트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1.10 16: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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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델리숍은 설을 맞아 내달 2일까지 고품격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다양한 가격대와 30여개의 품목이 마련돼 예년에 비해 선택의 폭이 넓혔다. 또한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선물세트를 세분화했다.

   
 
소믈리에가 엄선한 고급 와인 두 종류와 와인 액세서리가 포함된 명품와인세트는 시중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산타 까롤리나(2007년) 세트와 얄리 리미티드 에디션(2008년) 세트 등 다양하게 마련되며 가격은 6만8000원부터 12만9000원까지다.

또한 명품와인으로 손꼽히는 샤또 마고(2002년)와 샤또 오브리옹(2004년), 샤또 무통 로칠드(2001년) 등 세계 5대 샤또와인들도 시중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가격은 75만원부터 99만원까지.  

JW 메리어트에서만 판매하는 유기농 바구니 세트는 세계 각국의 유기농 제품만으로 구성했다. 유기농 소스와 발사믹, 올리브 오일부터 유기농 꿀과 시리얼, 쿠키, 초콜릿까지 건강에 좋은 상품으로만 구성했다. 가격은 25만원이다.

고메이 바구니 세트는 세계 각국의 신제품 위주로 구성했다. 무슬리와 말린과일 등 견과류를 비롯해 각종소스와 오일, 올리브 피클, 와인 및 비스켓까지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하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가격은 20만원.

명품 알배기 굴비세트는 영광 법성포 굴비로만 구성되며, 알이 많이 차오르는 오사리때 어획해 서해의 천일염으로 섶간해 육질이 단단하고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무공해 자연식품인 명품 알배기 굴비세트는 크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30만원부터 95만원까지.

이 밖에도 중식당 대표 보양식인 불도장(19만원), 교동한과의 진한 맛을 전하는 한과세트(10만원~35만원), 엄선된 최상품의 곶감으로 구성된 곶감세트(7만원~13만원), 건강에 좋은 전통 꿀 석청(33만원), 세계적인 브랜드의 커피 및 티 세트(3만6000원~40만원) 등 최상급 품목들이 다양한 가격대의 추석 선물세트로 마련됐다.

자세한 사항은 델리숍 02)6282-6738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