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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산구 김종후 팀장(51·사진)이 지난해 12월31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팀장은 재난안전관리과 재난관리팀장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중시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역점을 두고 재난 총괄업무를 추진한 결과, 각종 재난사고 예방·수습·복구에 헌신한 공로로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팀장은 2009년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재난관리 평가에서 전국최우수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 원과 대통령 기관표창을 받았다.
또 2010년도 인적재난분야평가에서 전국 우수구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1억 원을 수여 받아 2년연속 재난평가에서 광산구를 최고의 자치단체로 끌어 올렸다.
/주동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