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사장 정학영) 직원들이 올해도 변함없이 추운 한파 속에서도 봉사활동을 하며 2011년을 따뜻하게 시작했다.
서울 도봉구 일대에서 연탄을 나르고 있는 JC정철 임직원들. |
JC정철 임직원들은 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도봉동지역 영세독거노인과 장애가정 등 차상위 빈곤층 가구들을 직접 방문, 연탄을 배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져오고 있는 연탄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한 정철유러닝사업부 마케팅팀 김지혜 사원은 “추운 날씨였지만 신묘년 새해 첫 주말을 주위 어려운 분들을 위해 봉사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뜨거웠다”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JC정철 정학영 사장은 “올해에도 지난 1년간 JC정철이 받은 사랑을 봉사활동을 통해 베풀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 및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