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0 16:12:45
10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서인석은 지난 9일 오후 9시 20분께 서초구 양재동 서초우체국 앞길에서 대리운전 기사 신모씨가 “잘 모시겠다”고 말하자, 화를 내며 신씨의 뺨을 때린 혐의다.
서인석은 그러나 “술에 취해서 때렸는지 여부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서인석은 현재 KBS 1TV 주말 사극 <근초고왕>에서 흑강공으로 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