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루시, '솔로전향' 배다해 대신 새 멤버 은화 영입

[프라임경제] 배다해가 그룹 바닐라루시에서 솔로로 전향하면서 새로 영입된 멤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바닐라루시는 최근 배다해의 탈퇴로 새로운 보컬을 영입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출신 ‘은화’를 새 멤버로 영입했다.

이에 따라 바닐라루시는 기존 멤버인 지연, 혜라, 소라와 함께 새로운 보컬 ‘은화’가 합류해 4인조로 운영되며 오는 21일 일본으로 출국해 실력을 인정받을 기회를 갖는다.

한편 KBS 예능 ‘남자의 자격’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다해는 일본 무대로 영역을 넓히는 바닐라루시의 음악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끼고 팀에서 탈퇴, 솔로로 전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