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운영하는 ‘우리술 강좌’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우리술 강좌’는 국순당이 지난 해 우리나라의 전통주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도록 만든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강생은 다양한 우리 술을 직접 만들고 배우며 전통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은 1일 과정인 ‘우리술 첫걸음 과정’(150분)과 8주 과정인‘우리술 벗되기 과정’(1일 150분)으로 구성됐다.
'우리술 첫걸음 과정’은 오는 22일에 진행하고, 수강료는 2만원이다. '우리술 벗되기 과정’은 우리술에 대한 역사와 문화, 특징, 발효원리, 음식궁합 등 이론 학습과 함께 전문 강사진과 과실주, 막걸리, 약주, 증류식 소주 등 다양한 술을 직접 만들고 시음하며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매주 화요일 7시에 진행되며 수강료는 1인 30만원이다.
강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內 ‘우리술 아름터’ 에서 진행되며 온·오프라인으로 수강 신청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woorisooledu.com, www.woorisooledu.co.kr 혹은 02-513-8562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