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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후원 협약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1.10 15:3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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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기업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올해 총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준희 기업은행장과 오규상 여자축구연맹회장 그리고 지소연, 김나래, 문소리 선수가 참석했다.

앞으로 기업은행은 올해 열리는 △WK리그 △여자축구연맹전 △전국 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되며,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관하는 대회와 행사에 공식 후원사로서 참여하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한국여자축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적을 올려 월드컵 우승의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든든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은 1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후원 협약식을 갖고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올해 총 5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왼쪽부터 김나래 선수, 지소연 선수, 오규상 여자축구연맹회장, 조준희 기업은행장, 문소리 선수, 최덕주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