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IT 서비스 전문기업 KTDS(대표이사 김종선)가 책임경영 확대, 시스템 개발․운영 업무 분리, 효율적 인력운영 등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을 10일자로 단행했다.
KTDS는 조직을 5본부 1실 18센터․담당 1소 30팀으로 확정하고 2011년을 이끌 계획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시스템별 본부편제에서 BIT, SM, SI, 인프라 등 서비스라인으로 재편했으며, 본부단위 책임경영체제 정착을 위해 본부별 기획 기능 부서를 신설했다.
특히, 주력하고 있는 KT BIT 사업의 주도적 수행을 위해 BIT본부를 구성하고, 클라우드 사업 본격화에 따라 보안․네트워크 분야를 인프라본부의 기능으로 통합했다. 또, 기술기획․개발 및 품질관리를 주도하기 위해 ICT분야를 본부로 격상시켰다.
KTDS 김종선 사장은 “새롭게 구성된 조직으로 KT BIT 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며 “대내외 영업, 마케팅을 강화하고 개발 및 운영 업무를 분리해 KT그룹 내 IT서비스 딜리버리(Delivery) 전문회사로서 위상을 확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상무보 승진
IS개발본부 상무보 최신호
인프라본부 상무보 서광수
경영지원실 상무보 이종원
◆KTDS 인사발령
BIT본부 상무보 손우형
SM본부 상무보 김재호
SI본부 상무보 김현철
인프라본부 전무 윤규원
QP센터(교육센터) 상무보 이교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