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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11일 하루만 방영하는 이색 CF 선보여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1.10 15: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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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는 몸의 자세를 달리해야만 똑바로 볼 수 있는 이색 TV 광고를 11일 하루 동안 방영한다.
[프라임경제] SK텔레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몸의 자세를 달리해야만 똑바로 볼 수 있는 이색 TV 광고를 11일 하루 동안 방영한다.

주요 케이블 채널에서 방영되는 이번 TVCF는 광고를 좌로 90도 회전시켜 몸을 기울여야만 볼 수 있도록 참신하게  구성했다.

해돋이를 보는 인파 속에 토끼를 연상시키는 산다라 해가 '2011년 11번가의 해'를 알리는 내용을 담았다.

신년 11번가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마일리지 서비스 신설’과 ‘전국민 1만1000 마일리지 증정 행사’를 유쾌하고 재미있게 광고에 담았다.

이와 더불어 TV 광고와 연계된 트위터 이벤트도 실시한다.

참여 방법은 11번가 트위터에서 광고 채널, 방영 시간을 적어 ‘ㅇㅇ 채널 ㅇㅇ시 ㅇㅇ분 돌아버린 산다라 발견!'을 DM(트위터 쪽지)으로 발송하면된다. 참여자 전원에게 새로운 11번가 결제 수단인 1100 마일리지를 증정하고, 최다 참여자 1명에게 갤럭시탭, 상위 11명에게 11만 포인트를, 110명을 추첨해 1만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1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7일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일괄 지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2011년을 11번가의 해로 지정하고, 마일리지 서비스를 선두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11번가 혜택을 알리고자 재미있고 차별화된 광고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올 한해도 더욱 신선하고 색다른 모습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11번가만의 참신하고 차별화된 고객 만족 프로그램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