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파격적인 퍼포먼스의 향연을 연출할 인피니티 G25가 10일 출격심사를 받았다.
한국닛산 켄지 나이토 대표가 직접 여성 고객을 에스코트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모습을 공개한 G25는 인피니티가 여성고객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자질을 갖췄다는 점을 강조하는 연출이다.
현재 인티니티 G25는 온라인과 케이블을 통해 여성 운전자 10명을 대상으로 고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체험케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성고객을 위한 홍보를 통해 판매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인피니티 세일즈·마케팅 총괄 손창규 디렉터는 "인피니티는 일본 고유의 DNA를 유지하기 위해 전량 일본에서 수입해 온다"고 말하며, "새롭게 추가된 G25가 국내 판매 견인차 역할을 할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는 모델로 첨단 편의장치뿐만 아니라 연비까지 신경 써, 평소 인피니티에 관심을 보여주고 계신 많은 분들을 위해 차량의 최적화를 실현시켰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