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트레이닝복’ 제작 이태리 장인 발견…“정말 한 땀 한 땀”

[프라임경제] ‘시크릿가든’의 주인공 김주원(현빈 분)이 입어 화제를 모은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제작한 이태리 장인이 발견됐다?

최근 트위터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빈 트레이닝복을 한 땀 한 땀 정성들여 만든 이태리 장인을 발견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그림 속에는 파란색 스팽글이 달린 천을 무릎에 올리고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바느질을 하고 있는 한 할아버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작품이었군”, “역시 김주원은 아무거나 걸치지 않아”, “찾아낸 사람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시크릿가든’은 뇌사상태에 있던 라임이 깨어나고 영혼이 바뀌는 마법이 풀어졌지만 13년전 사고 당시로 기억이 돌아간 김주원의 모습이 방송되면서 극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