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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외모 자신감 “화장 안했을때 팀내 3위”…누리꾼 “무조건 1위”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10 12: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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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이는 지난 9일 방송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 자신의 외모와 관련 “저희 언니들이 워낙에 예뻐서 당당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한다”면서 “나는 3위 안에 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유이는 이날 방송분에서 “어떤 방송국에서 인터뷰 중 ‘내가 팀에서 외모가 3위 안에 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전제하며 이 같이 밝힌 뒤 “(그러나 이번 방송에서) 정정하고 싶은 것은 화장은 안 했을 때”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유이의 이 같은 '외모 자신감' 발언에 대해 ‘망언’에 가깝다면서, “화장을 하든 안하던 무조건 유이는 1위”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사진=애프터스쿨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