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동아(대표이사 성낙양)가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러브맘 초등 평가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평가단은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되며, 두산동아 교재 사용 후 평가를 비롯해 두산동아에서 진행하는 광고 및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하는 등 1학기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미션을 잘 수행한 학부모에게는 자녀의 학년에 따라 월별로 교재가 제공되며, 올바른 자녀 학습 지도법을 배울 수 있는 코칭 세미나 초대권도 증정될 예정이다.
‘러브맘 초등 평가단’은 두산동아의 교육정보 커뮤니티 ‘러브맘(http://www.lovemoms.co.kr)’에서 지원 가능하다. 오는 24일까지 서울, 수도권 거주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러브맘 커뮤니티에 마련된 평가단 지원서와 함께 지원 동기 및 각오를 작성해 올리면 된다. 개인 블로그 또는 까페 운영자를 우대하며 학년별로 20명, 총 120명의 학부모들을 선정할 계획이다.
두산동아 마케팅팀 이창훈 팀장은 “초등 자녀의 교재를 실질적으로 구매하는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검토하기 위해 학부모 평가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월별 교재 지원, 코칭 세미나 초대권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자녀 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