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가장 유망한 기대주 BEST5로 1위 삼성전자(2147명, 36.8%), 2위 기아차(1586명, 27.2%), 3위 현대차(1058명, 18.1%), 4위 하이닉스(982명, 16.8%), 5위 LG화학(676명, 11.6%)을 꼽았다.
이는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이 1월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신년 맞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의 기대주 BEST 5’를 선정한 중간집계 결과이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KOSPI, KOSDAQ 전 종목을 대상으로 총 5840명의 개인 투자자들이 참가했으며,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올해의 기대주 선정 이벤트는 새해를 맞아 개인 고객들의 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을 반영해 기획됐다”며 “ 이벤트가 종료되기 전이지만 대형 우량주가 많이 선택된 점이 눈에 띈다”고 말했다.
한편, 키움증권은 신년맞이 이벤트로 새해 소망을 남기면 총 1510명에게 현금 100만원, 신세계모바일상품권, 주식 수수료 쿠폰 등을 지급하는 ‘새해소망 이벤트’와 신묘년 토정비결을 무료로 보는 ‘토정비결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모든 이벤트의 기간은 오는 31일 까지이다.
이벤트 참여 및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를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