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바이로메드는 면역과민반응을 가진 아이들도 먹기편한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알렉스아이i’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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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아이i’는 기 출시된 ‘알렉스’를 아이들에게도 먹이기 편하도록 액상형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는 면역과민반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최대 강적-합성보존료, 합성향, 합성색소 등-이 무첨가되었고 기능성 원료인 다래추출물 외의 원료를 최소화 하였기 때문에 원료가 가지고 있는 기능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다는 것이 이 제품의 특징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면역력을 강화’해야 알레르기 질환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알레르기 질환을 유발시키는 것은 면역과민반응*이므로, 질환을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면역력의 강화"가 아닌 "면역과민반응의 개선" 즉 "면역기능의 균형"이 중요하다.
알렉스 개발자인 (주)바이로메드 박수진 박사는 “기존 알렉스는 정제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깨어 먹이거나 녹여 먹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서 “액상제품인 ‘알렉스아이i’가 면역과민반응으로 힘들어 하는 아이를 둔 부모들의 걱정을 덜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코스닥에 상장된 바이로메드(084990)는 바이오/천연물 의약품 및 기능성제품 등 '첨단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국내외 특허 총 144건(등록된 66건 및 출원중인 78건)의 지적재산권을 토대로 DNA/단백질/천연 소재 기반의 의약품 개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심혈관질환치료제, 항암제, 면역관련 치료제 및 기능성제품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