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11 홍콩국제문구박람회에서 오피스 관련 컴퓨터 주변기기를 개발하는 주식회사 위드씨엔에스(WITH CNS, 대표 이민우)는 책상정리용 멀티수납보드인 스틱(Stick)이라는 신규 제품을 출품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위드씨엔에스의 스틱(Stick)는 책상 위의 많은 문구류와 USB제품을 보다 효율적으로 정리하며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깔끔한 색상과 어느 곳에도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제작함으로써 직장인 및 일반인의 책상을 보다 더 깔끔하고 효율적인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4가지의 카드병렬형 카드리더기는 멀티작업이 가능해 메모리카드에서 USB 및 다른 카드에 복사가 손쉽게 되며, 다양한 사이즈의 정리함은 고객의 책상을 깔끔하게 정리정돈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생활의 아이디어를 제품에 접목시키는 위드씨엔에스의 제품군은 현재 일본, 미국 등에서 많은 바이어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위드씨엔에스 신재민 부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홍콩국제문구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가 요구되는 많은 복합적인 제품을 현대인에게 본 제품인 스틱(Stick)은 물론 멀티제품의 한 트렌드로써 앞으로 저희 회사는 복합적인 사무용품의 컴퓨터 주변기기에 주력해 새로운 트렌드와 상품으로써 고객님들께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1년 홍콩국제문구박람회는 1월 10일부터 14일까지 홍콩국제컨벤션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리며, 홍콩무역발전국(HKTDC)이 주최하고, 메세프랑크프르트사(Messe Frankfurt)에서 주관하는 올해 12년째로 접어든 문구박람회다.
위드씨엔에스는 11일 각국의 기자단과의 조찬모임을 가지게 되며, 11일 저녁에 수상식을 하게 된다. 위드씨엔에스의 부스는 GH-B15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