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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證, 신년 결의대회 가져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1.10 07: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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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대증권은 지난 8일, 신묘년 새해를 맞아 청계산에서 신년 결의대회를 가졌다.

   
 

10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이 결의대회는 최경수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과 부서장, 전국 지점장, 현대자산운용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한 상품경쟁력 및 영업경쟁력을 바탕으로 자본시장을 선도하는 Big 3 증권사로의 도약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최경수 사장은 “올 한해는 ‘주식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에 대비해 브로커리지와 자산운용을 수익기반의 양대 축으로 삼고 ‘영업의 현대’, ‘강력한 상품경쟁력’을 키워드로 삼아 2년 연속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하자”며 “누구나 인정하는 업계 선도적인 대형증권사로 자리매김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