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이보람, 란제리 패션으로 반전몸매 과시

▲ 사진-엠넷

[프라임경제] ‘슈퍼스타K2’ Top11 이보람이 귀여운 외모와 다른 반전 몸매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2 TOP11 서울 콘서트’에서는 우승자 허각을 비롯한 존박, 장재인, 강승윤, 김그림, 이보람, 박보람, 김지수, 김소정, 앤드류넬슨 등 Top11이 총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소정, 김그림과 함께 영화 ‘물랑루즈’의 OST ‘레이디 마멀레이드’(Lady Marmalade)를 부른 이보람은 섹시한 란제리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코르셋 스타일의 드레스에 검정색 망사스타킹을 매치한 이보람은 그간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이보람의 변신에 누리꾼들은 “새로운 베이글녀의 탄생”, “몸매가 완전 훌륭하다”, “섹시몸매의 종결자”등의 반응과 함께 “지나친 노출이 거슬린다.”,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에서 의상이 너무 선정적이다”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등 대조적 의견을 제시했다.

한변 엠넷과 계약이 종료된 이보람은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