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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모, 예비아빠 됐다…속도위반 깜짝 고백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0 03: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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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안재모(31)가 ‘예비아빠’가 됐다.

안재모는 지난 9일 결혼식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예비 신부가 임신 2개월이다”며 속도위반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딸이면 아내를, 아들이면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안재모는 “되도록 많이 낳을 생각”이라고 가족 계획을 밝혔다.

한편 안재모의 신부 이다연(25)씨는 현재 뷰티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년전 야구선수 조용준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