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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이번엔 ‘3단 애교’…삼촌·이모향한 깜찍 애교 ‘눈길’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10 03: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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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송화면
[프라임경제] ‘3단고음’으로 인기를 모은 여고생 가수 아이유가 귀여운 ‘3단 애교’를 선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지난 주 선정된 뮤티즌송을 뒤늦게 수상한 아이유는 “전국에 계신 삼촌팬들 이모팬들 너무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3단 애교를 준비했다고 들었다. 한 번 보여달라”는 MC 이홍기의 부탁에 아이유는 자신의 노래 ‘좋은날’의 하이라이트인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부분을 부른 뒤 “휴~ 아이쿠, 하나 둘”이라며 깜찍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를 보면 안구가 정화되는 기분”, “3단 애교에 살살 녹는다”, “정말 아이유가 대세인 듯”, “너무 귀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