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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필체 ‘명품(?)’…마지막 편지 작성 글씨체도 ‘화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9 21: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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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현빈의 얼굴, 현빈의 연기, 현빈의 노래실력에 이어 현빈의 글씨체까지 '명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빈은 지난 8일 방송된 SBS TV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뇌사 상태에 빠진 ‘연인’ 하지원과 자신의 영혼을 바꾸기로 결심하고 라임을 향한 마지막 편지를 작성했다.

이때 폭풍 눈물을 쏟아낸 현빈의 연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것은 다름아닌 그의 필체. 

또박또박 예쁜 글씨체에 누리꾼들은 “현빈의 필체가 얼굴만큼 명품” “현빈이 못하는 것은 뭘까” “노래에 이어 글씨까지, 진정한 완벽남” 등의 우호적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