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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구애 거절 눈길…“창민? 좋긴 하지만 괜찮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1.09 19: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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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인기 여성그룹 멤버 강지영이 남성그룹 2AM의 멤버 창민의 구애를 거절했다.

강지영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한승연, 박규리, 니콜, 구하라 등 카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모 화보 촬영 현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강지영은 창민이 “지영양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농담 삼아 말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좋지만 괜찮다”고 일축했다.

강지영은 “노래 잘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창민오빠처럼 재미있는 사람도 좋아한다”면서도 “(그러나) 좀 더 재미있고 노래 잘하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라며 역시나 재치있게 창민의 프러포즈를 거절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