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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서영 화보 "시크릿 룸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촬영했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9 01: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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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인 이서영이 2011년 스타화보의 첫 주인공으로 화려한 신고식을 올렸다.

5박 6일동안에 마카오 현지에서 촬영된 스타화보는 ‘비밀의 방(Secret Room)’이란 컨셉에 따라 50여벌 이상의 의상이 투입되었다.

스타화보 측은 이번 촬영 컨셉과 관련, “이번 스타화보 작업은 이서영의 화려하고 도도하고 차가운 이미지에서 벗어나, 그녀의 모습을 보다 면밀하고 솔직하게 들여다보기위해 ‘Screet Room’ 에 초대해 그녀의 가감없는 순수함, 청순함 혹은 섹시함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이서영 아나운서는 인터뷰를 통해 “과거 모델생활을 잠시 하면서 사진촬영에 대한 경험은 조금 있었지만, 내가 주인공이 되어 스타화보를 찍어 보기는 처음”이라며 수줍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6일 있었던 화보 발표장에는 50여명의 기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뜨거운 취재경쟁이 펼쳐졌다.

사진출처=스타화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