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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유라 다리보험 5억 상당…각종 안전사고 대비했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1.09 01: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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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여성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다리보험에 든 사실이 새삼 화제다.

유라는 지난해 방송된 MBC 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출연, “5억 상당의 다리보험에 가입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는데, 오는 9일 오전 9시 25분 MBC에서 ‘꽃다발배 각선미 대결’이 펼쳐짐에 따라 또다시 유라의 다리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유라의 각선미가 드러난 사진들이 각종 게시판에 떠돌며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유라는 당시 방송분에서 유독 길면서 흉터조차 없는 예쁜 각선미를 뽐내 참석한 여성 출연진들 가운데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씨스타의 보라와 룰라의 김지현도 날씬한 다리를 뽐냈지만 유라의 다리를 따라잡지 못한 것.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유라의 경우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다리보험에 가입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유라는 지난 한해 ‘제2의 고아라’, ‘얼짱’, ‘5억원 상당의 다리 보험’ 등 미모에 대한 수식어가 유난히 붙으면서 빛나는 미모를 과시한 연예인 중 한명으로 꼽힌다.

특히 유라의 경우, 다리의 길이보다는 균형미가 시선을 더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한편 걸스데이 미니앨범 활동을 마무리 하고 휴식 중인 유라는 내달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드림티엔터테인먼트